지코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는 55세 중년 여배우
- • 지코 “오직 이 여배우만 머릿속에 떠올랐다”
- • 8일 첫 정규앨범 `씽킹` 발매 예정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지코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이 배우 배종옥 씨로 알려져 화제다.
연합뉴스
지코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오직 배우 배종옥 씨만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배종옥 씨 역시 흔쾌히 출연에 응해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고 한다.
배종옥 씨는 오는 8일 발매되는 지코의 첫 정규앨범 '씽킹(THINKING)'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종옥 씨도 뮤직비디오 출연은 데뷔 35년 만에 처음이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씽킹'은 아티스트 지코를 넘어 인간 우지호의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지코가 음악 프로듀싱은 물론 컨셉트·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디자인 등 앨범 전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