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저격할 '1박2일' 시즌 4 새 멤버 라인업 모두 공개됐다
- • 이번에는 비주얼로 뽑았나? 훈남 대거 출연
- • 빅스 라비, 김선호, 연정훈 등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KBS '1박2일' 새 멤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는 아이돌그룹 '빅스'의 라비씨였다.
5일 스타뉴스는 단독 취재한 결과 빅스의 라비씨가 '1박2일' 시즌4 새 멤버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준 라비는 시즌4의 막내로 합류해 새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호씨도 새 멤버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선호씨 / 연합뉴스
이로써 시즌4 멤버 라인업이 모두 확정됐다. 배우 연정훈씨, 개그맨 문세윤씨, 래퍼 딘딘씨, 가수 김종민씨, 배우 김선호씨, 빅스 라비씨 총 6명이다.
'1박2일' 시즌3는 정준영씨 성폭력 파문, 차태현씨와 김준호씨의 내기 골프 논란 등 멤버들의 각종 스캔들로 지난 3월 방송이 중단됐었다.
이번에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씨를 제외하고 완전히 새롭게 바뀐 멤버들이라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