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5 뒷모습이 자세히 공개됐습니다 (공식 렌더링 6장)
- • 3세대 K5, 올해 12월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
- • 기아자동차, 신형 K5 공식 렌더링을 잇따라 공개
기아자동차 신형 K5(개발명 DL3) 뒷모습이 자세히 나온 공식 렌더링이 공개됐다.
해당 렌더링은 6일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신형 K5 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신형 K5 뒷모습은 기아자동차 K7과 스팅어를 연상시킬 정도로 스포티하고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어램프는 일체형으로 길게 연결돼 있다. 미등 점등 시 가로 바에 점선 형태로 불이 켜지게 디자인됐다. 리어범퍼는 스팅어처럼 뒷바퀴 브레이크를 냉각시킬 수 있도록 뚫려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9일 신형 K5 1차 렌더링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5일 2차 렌더링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공식 SNS에 "강렬한 존재감의 미래형 세단"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K5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신형 K5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K5 디자인 상징이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 디자인을 신형 K5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자동차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출시하는 신차에 이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K5를 올해 12월 국내 시장에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신형 K5 공식 렌더링이다.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형 K5 뒷모습 공식 렌더링 /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지난 5일 공개된 신형 K5 2차 렌더링 / 이하 기아자동차 공식 페이스북
지난달 29일 공개된 신형 K5 1차 렌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