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씀 드리겠다” 뜻하지 않은 턱형 회사 관계자 고백(?) (영상)
달빛시계“솔직하게 말씀 드리겠다” 뜻하지 않은 턱형 회사 관계자 고백(?) (영상)
- • 지난 12일 녹취된 덕자어머니, 턱형 관계자 대화 공개
- • 덕자가 계약서 보지 않고 서명했다고 말하는 회사 관계자
BJ 턱형 관계자는 BJ 덕자가 계약서를 보지 않고 서명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유튜버 정배우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정배우는 녹취록이 지난 12일 녹음됐다고 말했다. 덕자, 덕자 어머니, 턱형 소속사 실장이 대화를 나눴다.
덕자, 덕자 어머니는 소속사 실장에게 계약이 불공정했다고 항의했다. 덕자는 수익 배분, 편집자 월급 문제 얘기를 했다.
실장은 덕자한테 계약을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정배우JungTube'
소속사 실장은 "솔직하게 말씀 드린다"며 계약 얘기를 꺼냈다. 그는 "덕자님한테 처음에 계약서를 보여드릴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보라고 했다"며 "덕자님은 (계약서를) 보지 않았다 사실"이라고 말했다.
덕자 어머니는 덕자가 계약서를 보지 않은 것이 배임일 수 있다며 문제제기했다. 어머니는 회사 측에서 덕자가 계약서를 보게 유도해야 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실장은 "안보라고 한 적은 없다"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실장은 불합리한 것을 말해주면 계약서 수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처음부터 이거는 잘못된 계약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실장은 계약서 관한 얘기를 덕자에게 계속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화를 이어가다 소속사 실장은 회사 측과 회의 후 연락을 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실장은 다시 전화를 줘 덕자 어머니에게 계약을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실장은 어머니가 궁금한 부분을 설명했다.
유튜브 '덕자의 전성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