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공개하며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 기상캐스터

악플 공개하며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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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아랑 몸매 지적하며 악플 남긴 누리꾼들

  • • “저 괴롭히지 마세요”라며 고통 호소한 강아랑
 
이하 강아랑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최근 강아랑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슴, 엉덩이 '뽕', '돼지' 등을 언급하며 자신을 비난한 악플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들은 "가슴이나 엉덩이 너무 과하게 넣음. 극혐", "엉덩이 뽕 좀 넣지 마세요. 모니터 안 합니까. 표 다 나고 완전 이상하게 보이는데 기상캐스터가 엉덩이 뽕이 왜 필요하나요?",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나 하나도 안 이쁨 퉤 돼지같이 생김" 등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강 씨는 "저 괴롭히지 마세요. 그리고 그렇지 않아요 ㅠ. 그런 것 해본 적이 없는데 제발 그만 좀 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자신을 ''돼지'라고 표현한 악플에 그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는 7일 '보배드림', '포모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전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로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강 씨는 완벽한 볼륨의 소유자로 팬들 사이에서 '왕골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하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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