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갔다가 밥맛떨어지는 유형 탑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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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마이크로  
와우... 저런 사람들이 있긴 있죠.

저런 건 성격이 괴팍하다기 보다는, 무식한 거죠. 지능이 낮고, 경계성에 가까운.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상대방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하지 못한다는 정도의 지능.

알면서 그런다면, 미친 도라이라고 보면 되는데,
니가 뭐가 미안하니? 나는 즐거운데? 수준의 대화를 보면, 확실함.


5 Comments
솔이  
예잔 시아버지가 직원한테는 아니고 나한테 매번 저런식으로 불평을 했음. 결국 나는 그런 식으로 계속 불평하면 이제 같이 안 다닌다 선언하니까 조용해지셨음. 강하게 나가야 함. 돌려 말해도 못 알아들음. 근데 저 시엄니는 화내고 난리칠 거 같은데 그래도 말하고 사이 틀어지는 게 본인 정신 건강과 아이 교육에 좋음. 근데 대체 남편은 뭘 하는 거야 자기 엄마 단도리는 자기가 해야지.
페인  
부자인가 보다ᆢ

럭키 100 포인트!

ENNN  
와 제 지인분인줄..ㅠ
꼭 그 음식점의 사장님을 일부러 불러내서 면전에서 맛없다. 이건 이렇게 조리하는게 낫다. 장사 몇 년 했냐 장사질 헛했다 이런소릴 하면서 본인 아니면 이런 소리 해줄 사람 없다며 백종원님 빙의해서 온갖 본인만의 솔루션을 하는데
그게 상대방을 위하는걸로 생각하고 뿌듯해하더라구요.
실상은 엄청나게 무례한건데...
어려운 사이라 매번 거절도 못하고 같이 다녔는데 같이 다니면 또 너무 부끄러워서ㅠㅠ 그냥 제가 욕먹고 거리두니 훨씬 편하네요ㅎㅎ
Az  
왜 달고 다니냐?
그딴 할매 챙겨주지마
마이크로  
와우... 저런 사람들이 있긴 있죠.

저런 건 성격이 괴팍하다기 보다는, 무식한 거죠. 지능이 낮고, 경계성에 가까운.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상대방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하지 못한다는 정도의 지능.

알면서 그런다면, 미친 도라이라고 보면 되는데,
니가 뭐가 미안하니? 나는 즐거운데? 수준의 대화를 보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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