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아들이...” 워크맨 댓글서 장성규를 둘러싼 방송사 친자 논쟁
- • 보조 연기하는 알바한 장성규
- • 워크맨 영상에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 관리자가 댓글 달아 화제
방송인 장성규(36) 씨를 두고 두 방송사가 웃음을 주는 논쟁을 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워크맨'은 장성규 씨가 보조 출연 알바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장 씨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보조 출연을 했다. 그는 배우 정웅인(48), 이정재(46) 씨와 만나 인사를 하며 촬영에 임했다.
장성규 씨는 짧은 촬영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유튜브, 워크맨
이하 유튜브 '워크맨'
이번 영상도 유튜브 이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영상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그 중 예상치 못한 댓글이 달렸다.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이 "집 나간 아들이 알바하고 다닌다고 해서 보러 왔다"며 "고마워 아들 엄빠 드라마에도 나와주고"라고 말했다. JTBC 드라마 채널은 "아들 책 낸 거 모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엄빠가 10권이나 쟁여 났다"라고 말했다.
워크맨 채널도 JTBC 드라마 채널 글에 댓글을 남겼다. 워크맨 채널은 "성규는 워크맨 아들이다 임마"라고 농담했다.
댓글들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친자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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