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그룹 가죽재킷 몰래 훔치다 CCTV에 딱 걸린 여자 연예인

남자 그룹 가죽재킷 몰래 훔치다 CCTV에 딱 걸린 여자 연예인

1 4927 0 달빛시계

-범행 저지르는 장면 CCTV에 그대로 찍혀


-소속사 측,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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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바우츄' 인스타그램


가수 민티(김아린)가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민티는 남성 그룹 '어바우츄'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에 피소됐다. 소속사 측은 민티를 업무상 횡령으로 지난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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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가수 민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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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는 올해 초 '어바우츄' 활동을 앞두고 스타일리스트 업무를 맡았지만 첫 방송 이후 곧바로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티는 회사 연습실에 사전 얘기 없이 들어와 멤버들이 데뷔 때 입었던 가죽 재킷을 몰래 입고 간 것이 회사 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건에 대해 뉴스엔은 "민티는 처음엔 해당 일을 부인하다가 CCTV 영상을 보여주자 그때서야 대여 협찬이라 주장했다"며 "하지만 의상 구입 영수증을 찾아냈고 협의를 했지만 지난 5개월간 아무런 조치가 없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고 전했다.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월 민티가 소속 그룹 어바우츄가 입던 의상을 착용하고 그 위에 검은색 패딩을 걸치고 나가는 것을 CCTV로 포착했다. 이후 민티를 불러서 의상이 없어졌다고 하니 처음에는 '협찬이어서 가져갔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후 영수증 등을 확인해 보니 협찬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민티가 물품을 가져갈 당시, 어바우츄 멤버 빅터한이 연습실에서 박스를 가지고 나가는 것도 포착했다. 빅터한이 민티가 의상을 가지고 나가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가 확인이 어려워 참고인으로 고소장에 기재했다"라고 덧붙였다.


민티는 지난해 10월 설리(최진리) 사망 관련 망언을 해 논란이 됐었다. 당시 민티는 페이스북으로 "녹음 받아서 보컬튠하던 가수가 자살을 하면 남겨진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라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민티는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해명 글을 올렸다.


민티는 "음원 작업을 걱정하는 게 아닌, 지인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적은 글입니다"라고 말했다.


민티는 "음원 같은 건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까지도 오보이기를 바랍니다. 경솔함을 보여 죄송스럽습니다. 더욱 헤아리며 글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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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5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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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수박마루  
무개념 2연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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