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준비하던 화사…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29일 첫 솔로앨범 내는 화사
-안무 연습 도중 부상…당분간 활동 중단
이하 화사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23일 소속사 RBW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화사는 25일 예정된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한다"며 "스케줄 역시 화사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마마무 화사 허리 부상 관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 양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화사 양은 6월 25일 예정되어 있는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또한 화사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마마무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