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the…” '이 선수' 유니폼 찰떡 소화하며 찐팬 인증한 선미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셀카 올린 선미
-롤 프로게이머 쇼메이커 팬 인증
이하 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이선미·28)가 '찰떡' 같은 티셔츠 핏을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the showmaker"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쇼메이커(허수·19)의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니폼마저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선미의 모습은 프로 모델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현재 신곡 '보라빛 밤'으로 활동 중인 선미는 평소 메이플스토리나 서든어택 등 게임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쇼메이커 유니폼 사진으로 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