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프듀 팬들 '눈물짓게 한' 프듀 출연자 인스타 게시글

새벽에 프듀 팬들 '눈물짓게 한' 프듀 출연자 인스타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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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프로듀스101`, `프로듀스X101` 출연했던 김동빈

  • • “프듀 참가자들 전부...“, ”내게 두 번의 도전은 당연했다”
 

Mnet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 출연 연습생 김동빈 씨가 올린 SNS 게시글이 '프듀' 팬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9일 김동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3장과 함께 "냉수 정수 온수. 내가 만약 정수기였다면"이라고 말했다. 3장의 사진에는 '냉수', '정수', '온수'로 비유한 세 가지 표정이 담겼다. 

그는 "PS, 396명의 프듀 참가자들 전부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we had a dream."이라고 덧붙였다.  

krlaehdqls

냉수 정수 온수
#김동빈 #내가_만약_정수기였다면

ps, 396명의 프듀참가자들 전부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we had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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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프로듀스' 팬들은 "동빈이도 잘 됐으면...", "힘내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빈 씨는 지난달 4일 "꿈을 위해서 두 번의 도전이 저는 당연하고 스스로 행복했었다. 17살 때 도 넘는 악플로 상처를 견디고 또다시 꿈을 위해 준비했지만, 아직도 많은 악플들이 저를 힘들게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동빈 씨 인스타그램


그는 "주변에서 연예인 하려면 다 견뎌내야 한다던데 이 부분은 잘못된 것 같다"며 "충고 또는 비판은 적당한 선에서 수용하는 게 맞지만, 도 넘는 악플을 견뎌내야 한다는 건 누가 한 말이냐"며 반박했다. 

이어 "또 다시 기회가 온다면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이다. 이게 당연한 선택일 거라고 생각한다. 칠전팔기가 되더라도 저는 꿈을 위해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노력해서 꼭 성공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빈 씨는 Mnet '프로듀스 101'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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