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오네..." 삼성이 출시한다는 '400만원' 짜리 휴대폰 정체
-엄청난 흥행 예고된 제품
-삼성, 갤럭시 폴드2 다음 달 5일 공개하며 한정판 선보여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출시를 앞둔 새 스마트폰의 한정판 정보가 공개됐다.
29일 머니투데이는 다음 달 5일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 예정인 갤럭시Z 폴드2 제품에 톰브라운 에디션이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톰브라운 에디션에는 Z 플립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워치, 버즈 라이브 등 각종 구성품이 포함된다.
매체에 의하면 기기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톰브라운 에디션 갤럭시 폴드2 가격 역시 400만 원에 달할 전망이다.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279만 원에 출시된 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높은 가격이다.
셔터스톡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Z 폴드2 제품 실기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이전 버전과 비교했을 때 베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이며, 크기 역시 더 커진 형태를 하고 있다.
갤럭시Z 폴드2는 239만 원에 판매된 전작과 동일하거나 낮아진 금액에 판매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갤럭시 Z 폴드 2e, Z 폴드 2, Z 폴드 2+ 등 4개 모델로 출시된다.
지난해 공개된 갤럭시 폴드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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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isssssh.????⚡❤ (@royboyuniverse) July 2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