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결국 영화까지 개봉 취소됐다
- • 아이즈원 콘서트 모습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개봉 연기
- • 컴백연기, 방송 통편집 당하는 아이즈원
아이즈원 트위터
Mnet '프로듀스48' 투표수 조작이 확실해지면서 그룹 '아이즈원' 영화 개봉이 연기됐다.
지난 8일 CJ 4DPLEX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를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됐음을 알린다. 개봉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치른 첫 콘서트 '아이즈 온 미 인 서울'에서 무대 뒷 모습과,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다.
지난 6일 안준영PD가 투표 조작을 인정하며 아이즈원은 컴백을 앞두고 활동에 직격탄을 맞았다.
CJ ENM 엠넷은 지난 7일 공식입장을 내고 오는 11일 발매 예정이었던 아이즈원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 (BLOOM*IZ)' 발매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엠넷 측은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sakura chae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