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면...” 하승진이 공개한 '키 차이 54cm' 아내와의 키스 방법
토낏- • `아내의 맛` 출연한 전 농구선수 하승진
- •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 생활 공개해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전 국가대표 농수선수 하승진 씨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씨와 가족들의 일상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하승진 씨는 아내와의 키 차이에 얽힌 비하인스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승진 씨는 자신의 키는 221cm, 아내의 키는 167cm로 둘은 54cm의 키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 장영란 씨는 "궁금한 게 키 차이가 그렇게 나면 키스할 땐 어떻게 해야 되냐"고 질문했다.
하승진 씨는 "보통 연애할 때는 높이가 맞게 차에서 많이 했다. 의자를 최대한 뒤로 빼고..."라며 키 차이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차 말고 다른 데서 할 때는 계단을 주로 이용했다"며 "한두 계단 정도 위에 올라오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패널 김용명 씨는 "아니 사다리를 들고 다니면서 하면 되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 외에도 하승진 씨는 연애 시절 아내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자신만의 밀당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하승진 씨와 아내 뷰티전문가 김화영 씨 / 이하 김화영 씨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