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가...” 의견 극명히 갈리며 충격 안긴 옷 또 입은 화사 (사진+영상)
- • 입는 옷마다 뜨거운 논란 일었던 화사
- • 신곡 티저 영상서 `팬티 바지` 다시 입어
화사 / 이하 뉴스1
마마무 화사(안혜진·24)가 충격의(?) 패션을 또 선보였다.
지난 12일 마마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HIP'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40초 가량으로 짧지만, 마마무 멤버들은 격렬한 춤으로 각자 매력을 뽐냈다.
눈에 띄는 것은 화사 패션이다. 영상 3초쯤에서 화사는 일명 '팬티 바지'를 입었다. 분명 바지이지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팬티가 삐져나온 것처럼 보이는 의상이다.
화사는 이 옷을 입고 'HIP'의 독특한 가사를 내뱉는다. "코 묻은 티 빠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 하면 HIP"이라는 가사다.
화사는 이전에도 바지 지퍼를 내린 듯한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노브라'로 공항에 등장한 적도 있다. 화사는 입는 옷마다 논란과 호평을 동시에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