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농사 진 무여~ AS에알“ 직접 농사 지은 ‘야채 ASMR 먹방’ 유튜버
- • “AS 에알~ 이거 내가 농사진 거여”
- • 자주색 무, 하늘 마, 가지, 청양 고추 등 먹방 선 보여
이하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사진 = 유튜브 '순자 엄마')
시골 농부 어머니가 직접 농사지은 자주색 무, 하늘 마, 가지, 청양 고추 먹방을 야채 먹방을 선보였다.
이하 유튜브 '순자 엄마'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순자 엄마'에는 ' 직접 농사지은 채소 야채 먹방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순자 엄마’는 얼굴에 이어폰 마이크를 테이프로 고정해 생생한 ‘야채 먹방’ ASMR 소리를 전했다.
“오늘은 내가 농사 진걸로 할 거야 AS에알”이라며 영상이 시작된다. 영상 중간중간 닭장에서 울리는 닭소리가 거슬렀던 농부 엄마는 “저 닭 새끼가 저거 씨..”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순자 엄마’는 첫 번째로 자주색 무 먹방을 시작했다. “내가 농사 진 거 무여 무”라고 소개 후 아삭 아삭 소리를 내며 ASMR을 선보였다. 이어 하늘 마, 가지를 먹방을 선보였다.
ASMR 먹방 중 테이프로 고정했던 이어폰이 자꾸 떨어지자 “야는 자꾸 떨어지고 지 랄이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먹방을 선보인 ‘순자 엄마’는 청양고추가 너무 매웠는지 거침없이 “씨X 매워”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아 너무 웃겨요 as에알 계속 해주세요ㅋㅋ””, ”닭 새끼 넘 좋앜ㅋㅋ 취저”, “나도 귀농해서 이거찍을까바 ㅋㅋㅋ개욱겨”, “할머니 청양고추 뱉을 때 ㄹㅇ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