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까지...” 기안84가 직접 도색했던 '기안카' 충격적 근황

왜 이렇게까지...” 기안84가 직접 도색했던 '기안카' 충격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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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BC '나 혼자 산다'  


  • • 기안84가 정성스럽게 색칠한 뒤 `아트카`라고 불렀던 차량

  • • 이말년·주호민이 근황 전해... 당시 사촌 형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기안84가 과거 프로그램서 직접 도색한 자동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각자 '극혐'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이말년은 "주호민 씨가 튜닝카를 극혐하신다"고 말했고, 주호민 씨는 "뒤에 센스 없는 스티커를 붙이는 게 싫다"고 말했다. 이말년은 "그러면 페인트를 치덕치덕 발라서 아트카를 만드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주 씨는 "그거 기안84를 얘기하는 것 아니냐"며 당황했다.


기안84는 지난 2017년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사촌 형의 카센터를 찾아 직접 차를 도색했다. 당시 직접 그림을 그리는 기안84에 사촌 형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차를 봤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그 행방이 묘연했다.


이말년과 주호민 씨는 "그게 결국은 무단으로 도색했다며 구청에 신고를 당했다"라며 "결국은 폐차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지난해 3월 인스타그램에 새 차 사진을 올리며 "기안카 퍼져서 아반떼로 바꿨다. 이젠 도색하지 말아야지"라고 글 쓴 바 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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