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염을 수확하는 에티오피아 다나킬 대평원 소금사막

암염을 수확하는 에티오피아 다나킬 대평원 소금사막
























 

 

에티오피아의 소금 거상 

소금사막에서 1주일 동안 낙타를 끌고 암염을 팔러 온다 

 

3kg 짜리가 보통 개당 200원에 거래가 된다 

하지만 이게 에티오피아 소비자에게 건너가면 10배로 뛴다 

 

 

 

 

 




















해발고도 -121m의 낮은 지대에 위치한 다나킬 소금사막 

 

오래 전 바다였던 곳이 육지가 되면서 

남아있던 염분이 굳어 소금이 됐다 

 

그냥 땅 전체가 소금층으로 뒤덮여 있고 

그걸 깨고 부셔서 운반하기 쉽게 사각형으로 

다듬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주변엔 암염으로 이뤄진 지역이 있는데

멋모르고 동굴이나 광산 안으로 들어간 새들은 

높은 염도 때문에 즉사하고 만다 

 

 

 





























이들은 1000년이 넘게 소금 채취를 하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소금 사막의 면적은 서울의 3배가 넘고 제주도보다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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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gom  
저걸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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