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도…” 엑스원 멤버들, 숙소 아닌 '이곳'에 있었다
- • 현재 `엑스원` 멤버들이 머물고 있는 장소…“숙소가 아니다”
- • `엑스원` 멤버들, 휴가 확정…“각자 집에서 휴식 중”
엑스원 트위터
Mnet '프로듀스X'를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X1)' 멤버들 위치가 확인됐다.
21일 TV리포트는 '엑스원' 멤버들이 숙소가 아닌 자택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엑스원' 멤버들 휴가가 확정된 상태다. 이에 일부 멤버들은 숙소가 아닌 자택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언제 숙소로 복귀할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
그룹 '아이즈원'도 마찬가지다. 이들도 숙소가 아닌 각자의 자택으로 돌아갔다.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하고 있는 것.
일각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입장이다. Mnet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가 투표 수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모든 스케줄이 취소된 게 이유다.
앞서 지난 6일 안준영 PD는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아이즈원' 새 앨범 발매, 광고, 영화, 방송 등이 줄줄이 취소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아이즈원편을 통편집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아이즈원편은 결방이 확정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JTBC '아이돌룸'과 Mnet '아이즈원' 컴백쇼도 취소됐다. CGV는 '아이즈원' 다큐 멘터리 영화 상영을 미뤘다.
안준영 PD의 픽은 더 있었다. 지난 14일 안준영 PD는 '프로듀스1(아이오아이)', '프로듀스2(워너원)'에서도 시청자 유료 투표 수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엑스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