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글자…” 야무진 대처로 공격 완전 차단한 김세정 근황 (+사진)
-사복 잘 입기로 소문난 가수
-세정, 인스타그램 사진과 글 눈길
가수 세정(김세정)이 인스타그램에 눈에 띄는 두 글자를 남겼다.
이하 김세정 인스타그램
3일 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다. 그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작은 핸드백 하나를 멨다.
별다른 말이 없는 게시물이지만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해시태그다. 세정은 가방 브랜드 이름과 함께 '협찬'이라는 단어를 써놨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사진도 마찬가지다. 세정은 한 명품 브랜드 가방을 들고 촬영에 임했다. 그는 여기에도 협찬임을 밝혀뒀다.
평범한 이 단어에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최근 논란이 됐던 '뒷광고' 때문이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인지도가 높은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을 공개하는 대가로 광고료를 받아놓고 이를 숨겨 비판을 받았다. 일부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이에 협찬임을 확실히 밝힌 세정 행동이 더 빛난다.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자주 공개하는 연예인들도 거의 하지 않던 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