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진짜 싹 다...” 딘딘이 크게 분노하며 또 작정한 말 터트렸다

“이것도 진짜 싹 다...” 딘딘이 크게 분노하며 또 작정한 말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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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음원 사재기`를 직접 봤다던 딘딘
  • • 딘딘, 오늘(26일)은 `암표 실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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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 D.O 엔터테인먼트

래퍼 딘딘(임철·28)이 또 다른 음악계 '악습'에 분노했다. 

26일 딘딘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딘딘은 암표상에 관해 불만을 토로했다. 

딘딘은 "내 첫 콘서트가 1분 만에 매진됐다. 그런데 알고보니 암표상이 다 산 거였다. 그래서 결국 취소표가 많이 풀렸다"라고 했다.  

DJ 성시경(40) 씨와 컬투 멤버 김태균(47) 씨도 딘딘 말에 공감했다. 이들은 "그런 사람들은 싹 다 사라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프리미엄을 많이 붙이는 것도 아니다. 딱 5000원 붙여서 팔더라"라고 폭로했다. 성시경 씨와 김태균 씨는 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암표 관련 법이 빨리 만들어져서 이런 문화가 없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딘딘은 지난 20일 새 앨범 'Goodbye My Twenties'를 발매했다. 딘딘은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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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My sofy' 뮤직비디오 캡처 / 유튜브, 'SOFY'

딘딘은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암암리에 의혹만 제기돼왔던 '음원 사재기'가 실제로 행해지고 있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블락비 멤버 박경(27) 씨가 처음으로 말을 꺼낸 이후 논란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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