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있다” '사재기 논란'에 JYP 박진영이 한 충격적인 말
- • 박진영이 밝힌 사재기의 실체
- • 닐로와 숀이 음원차트 순위권에 오르자 의혹
'사재기 논란'에 JYP 박진영이 날렸던 일침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박경은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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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온라인은 사재기 논란으로 뜨겁게 달궈졌고, 과거 비슷한 논란도 언급 하고있다.
먼저 지난해 7월 닐로와 숀이 음원차트 순위권에 오르자 많은 이들이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정한 경쟁과 평가는 어느 분야가 발전하는데 초석이됩니다"라고 운을뗐다.
또 "최근 음원순위 조작에 관한 의혹들이 제기되어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과 또 의혹을 받는 분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며 음원 조작 및 사재기 논란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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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미 유관부서인 문체부에서 조사를 의뢰한 회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저희 또한, 업계의 여러 회사들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문체부, 공정거래위원해에 우선 조사를 의뢰하고 추가 결과에 따라 검찰에도 의뢰할 계획입니다"라며 이미 이에 대한 움직임을 논의준이라 밝힌 바 있다.
또한 박진영은 TV뉴스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통해 "브로커가 접근한 적 있다"며 음원조작, 사재기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 측은 실제로 관계자와 만나 녹취록을 남겨 검찰에 고발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된 사실을 전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