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공개하고 난리 난 인스타 여신 손화민 (영상)
-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 • 예쁘다는 칭찬 많은데도 댓글 갈리는 이유
- • 얼평 정당한지 두고 누리꾼들 생각 달라
인스타그램 여신으로 불리던 셀럽 손화민 씨가 민낯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공식 유튜브에 "100만 팔로워를 가진 그녀, 화민의 민낯을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민낯으로 등장한 손 씨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다.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활동하고 스물네 살에 팔로워는 백만 명 정도다. 여행이나 풍경 사진을 많이 올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자신이 화장을 하는 방법과 셀카를 찍고 어떻게 보정하는지 등을 공유했다. 최근 여행용 스킨케어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화장품 제작 미팅에 참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는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각으로 촬영했는데도 이렇게 예쁘게 나와서 놀랐다", "사진과 똑같이 생겼다" 등 칭찬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얼평'을 두고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이 손 씨 외모에 대한 의견을 꺼내자 다른 누리꾼들이 "아직도 얼평을 하느냐"며 비판했다. 그러자 "악플도 문제지만 '시녀짓'도 문제다", "너무 예뻐서 알려진 게 사실인데 실물에 대한 어떤 의견도 내지 못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등 반박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하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