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슈퍼, 드럭스토어에서 일어난 변화

요즘 일본 슈퍼, 드럭스토어에서 일어난 변화

슈퍼나 드럭스토어, 약국 등에서

계산대 점원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도입하는 점포들이 급격하게 늘고있음

 

 

접객업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茂木 楓씨

'실제로 일을 시작하고부터 3~4시간을 쭉 서있던 적도 있어요'

 

 

'거기서부터 '앉아도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알바 입장을)공감해주는 사람은 엄청 응원해주고 있어요'

 

이 아이디어를 제시한 회사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인 마이나비,

접객 알바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진행하게 된 '座っていいっす(앉아도 좋아요 의자)' 프로젝트

일본인 대다수는 이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점포 측에서도 (허리)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거나 힘들어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그 문제가 개선되어서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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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정김  
옛날에 미니스톱 인턴했었는데
하루에 8~10시간씩 근무하는데 못앉게 하더라ㅋㅋㅋㅋ존나 미친거 아닌가 했음
그냥 앉아있으면 눈치주는 그런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어딘가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 행위" 자체를 못하게 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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