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커플 여행으로 꼭 가야 하는 '1박 2일 경주 여행코스'

올겨울 커플 여행으로 꼭 가야 하는 '1박 2일 경주 여행코스'

0 10370 0 토낏

  • • 경주 1박 2일 필수 여행코스
  • • 커플 또는 친구끼리 가기 좋은 경주여행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lounholic, _yooonkyung, y_nse_


이제 약 2주 뒤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2학기 대학생활도 마무리된다. 


방학이 되면 아르바이트부터, 취업, 자격증, 대외활동 등 또다시 쌓인 문제가 산더미 같지만 단 몇 일쯤은 친구 또는 연인과 다 잊고 여행을 떠나 잠시 마음을 추스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친구 또는 커플끼리 1박 2일이든 당일치기든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경주 여행코스를 준비해봤다.  



1. 대릉원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 _yooonkyung(좌), h_se0n2(우)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jindoong_(좌) _yooonkyung(우)


대릉원은 경주시 시가지 중심가에 있는 옛 신라의 왕,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 지역이다. 경주 버스 터미널 기준 도보로 10~15분 내외에 있어 자전거, 도보로 걸어가기에 좋다. 


특히 대릉원 중심에 위치한 목련나무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샷 성지로서 경주여행을 간 사람이라면 필수로 가야되는 장소다.  



2. 황리단길(도깨비명당)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y_nse_(좌) gang9010(우)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y_nse_


황리단길은 포석로에 위치한 경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이쁜 카페, 아기자기한 골목들로 구성됐다. 


황리단길을 걷다 보면 길 한복판에 '도깨비 명당'이라는 곳이 있다. 도깨비 명당은 1000원으로 자신의 사주를 뽑을 수 있는 장소로 황리단길에서 식사 후 눈요깃거리로 놀기에 좋은 곳이다. 



3. 동궁원, 보문 콜로세움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sso.daeng(좌) lovely_kauai_(우)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__seugi(좌) jindoong_(우)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동궁원은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식물원 겸 동물원이다. 


보문 콜로세움은 로마의 유명 관광지인 콜로세움을 본떠 만든 건물로서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선 장소다.  



4. 경주월드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hyepup._.q(좌) 경주월드(우)


경주에서도 롯데월드, 에버랜드만큼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경주월드는 약 30여 개의 놀이기구, 워터파크인 캘리포니아 비치, 스노우파크, 그리고 놀이기구 마니아들이 손에 꼽는 드라켄이 위치한 곳이다.  


드라켄은 세계에서 6번째,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90도 수직낙하하는 2드롭 다이브코스터러 역대급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5. 경주 산림환경 연구원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heeeeee_ju(좌) hyejin0238(우)


경주의 숲과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산림환경연구원은 주변 환경과 조화 있게 조성해 휴식공간 제공과 습지생태 관찰장으로 활용하는 장소이다. 



6. 동궁과 월지(안압지)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hibis_0(좌) eun_jee69(우)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ryu_dan_e(좌) _yooonkyung(우)


경주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이다. 동궁과 월지는 낮에도 돌아다니기에 좋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1순위로 꼽는 야경 포인트다.  



7. 도리마을, 교촌 한옥마을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b_eunjuuu(좌) hb_seunghyeon(우)


경주 도리마을은 가을에 가면 온통 샛노란 은행나무로 뒤덮여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겨울에는 잎이 다 떨어져 가을만은 못하지만 조용히 걷기에 좋은 장소다. 


교촌 한옥마을은 경주에서 유명한 교리김밥 본점이 위치한 곳이다. 교리김밥 외에도 한복 등을 대여해 돌아다닐 수 있다.  



8. 경주 패러글라이딩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 인스타그램lounholic


하루 종일 걷는 것에 지쳤다면 하늘을 날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경주에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 있어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4080

, , , , ,

신고
SNS 공유하기


0 Comments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