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혜진과 함께...” 전현무 글에 악플 쏟아지고 있는 뜻밖의 이유
- • 지난 12일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 터진 전현무
- • 지난 연인과의 게시물에 쏟아진 악플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방송인 전현무 씨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전현무 씨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KBS '해피투게더4'
앞서 전현무 씨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모델 한혜진 씨와 공개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년 1개월 만인 지난 3월 결별했다.
전현무 씨는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을 떠나 한혜진 회원님과는 잘 된다면 연애는 하지 말고, 바로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현무 씨는 지난 6월 한혜진 씨와 함께한 영상을 현재까지 게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스버킷챌린지(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하 전현무 씨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누리꾼들은 전현무 씨의 진정성에 대해 지적하며 악플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귀찮아서 안 지웠냐, 아님 진짜 모르는 거냐. 개념이 없다", "이거 왜 안 지운 거냐", "이건 지워라. 뇌가 있다면", "매너가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