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야지 살아봐야지” 아이돌 멤버가 SNS에 올렸다 빛삭한 글
- • `프리스틴` 출신 시연, 가슴 아픈 글 올린 후 삭제
- • `프리스틴` 시연,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올렸다
이하 시연 인스타그램
그룹 '프리스틴' 출신 시연(19·박정현)이 가슴 아픈 글을 올렸다가 빛삭했다.
3일 오후 '프리스틴' 출신 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올렸다.
시연은 "남겨진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내가 살아야지 살아야 한다 살아봐야지 숨통이 조여오더라도 쉬어봐야지 살아야지 살아봐야지 괜찮아 정현아 괜찮아"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올라오자마자 삭제됐다.
앞서 지난 5월 그룹 '프리스틴'은 해체됐다.
당시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멤버들과의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 지난 2년간 함께 한 '프리스틴'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프리스틴' 출신 민경, 은우, 예빈, 경원은 새 그룹 '히나피아'로 재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