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논란' 송하예 소속사가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공식)

'사재기 논란' 송하예 소속사가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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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실명 저격했던 박경에 대해서도 재차 언급
  • • 구체적인 반박과 해명보다는 강경 대응에 집중할 듯
'사재기 논란'에 휩쌓인 가수 송하예 측이 강경 대응을 천명했다. 

29일 오후,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송하예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재기 의혹을 처음 제기한 가수 박경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등으로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이나 해명은 따로 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지난 8월 17일 오후 6시, 송하예가 'Say Goodbye' 음원을 공개한 직후 여러 유튜버들을 통해 'Say Goodbye' 커버 영상이 올라왔다며 송하예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박경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바이브와 임재현, 송하예, 전상근, 황인욱, 장덕철 등 동료 가수 6명이 음원 사재기를 해서 차트 순위를 조작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사과한 바 있다.

송하예 소속사가 발표한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송하예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고,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11월 29일 법무법인 한별(담당변호사 허종선)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의 실명을 거론하며 명예를 실추시킨 모 가수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지난 11월 27일 명예훼손 등으로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송하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송하예 / 이하 뉴스1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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