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가전 시장에서 특히 로봇청소기는 우리나라보다도 중국 업체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5 센티미터 문턱을 가볍게 넘고, 물 속에서까지 청소를 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우리 업체들도 더 이상은 밀릴 수 없다면서 추격을 예고했습니다.
높은 문턱을 맞닥뜨린 중국산 로봇청소기.
하지만 몸체 앞 부분을 들어올려 넘어갑니다.
최대 5cm 높이의 장애물까지 넘나들 수 있습니다.
침대 등 가구 밑으로 들어갈 땐 스스로 몸체를 납작하게 만들어,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가 가능합니다.
또 다른 중국 업체의 제품도 4cm 문턱을 쉽게 넘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수중에서도 청소가 가능한 로봇청소기를 내놨습니다.
물속에서 마치 잠수하듯 최대 4시간까지 가능한데 머리카락을 빨아들이고 벽의 물때를 청소합니다.
반면 국내업체인 삼성과 LG의 로봇청소기는 최대 2cm 문턱까지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에 국내업체들은 중국의 기술이 앞섰단 것을 인정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로봇청소기 시장을 놓쳐 후발주자가 됐다"며 "내년 신제품 공개 등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마저 중국 업체에 내준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주목됩니다.
1 Comments
Array
(
[0] => Array
(
[wr_id] => 1141795
[wr_num] => -321444
[wr_reply] =>
[wr_parent] => 1141696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중국 물걸레 청소기도 저렴하고 성능 좋더라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naver_901208a3
[wr_password] => *126BE90102720D679602F899EF65EA76B8118C6D
[wr_name] => 뇌세척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4-09-09 17:11:58
[wr_file] => 0
[wr_last] =>
[wr_ip] => 223.39.175.131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42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뇌세척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중국 물걸레 청소기도 저렴하고 성능 좋더라
[content] => 중국 물걸레 청소기도 저렴하고 성능 좋더라
[is_secret] =>
[date] => 1725869518
[datetime] => 24-09-09 17:11
[best] =>
[ip] => 223.♡.175.131
[is_reply] =>
[is_edit] =>
[is_del] =>
)
)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25
17234
17
14832
7
7151
5
5459
2
5008
2
3856
1
3019
0
2681
0
2187
2
2170
0
1784
0
1738
0
1579
1
1199
0
777
0
473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3 02.08 1 태닝피부와 그냥피부의 차이점
- +2 02.08 2 자기가 한국 힙합씬 살렸다는 랩퍼
- +2 02.08 3 절친 결혼식 vs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캐스팅제의
- +2 02.08 4 치명적인 유혹의 독버섯, 성매매와의 전쟁
- +2 02.08 5 버거킹 뷔페 본전 뽑을수 있다 vs 아니다
- +2 02.08 6 역대급 ㅈ망 디자인 책상
- +2 02.08 7 미국 코스트코에서 10분만에 사라진다는 달걀
- +2 02.08 8 이제서야 말하는 과거 박정아가 서인영에게 했던 폭언.jpg
- +1 02.08 9 현재 논란중인 미용실측 대응.jpg
- +1 02.08 10 오늘자 뮤직뱅크 1위 먹은 은혁 대참사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