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대만 출신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남
아들을 미국에서 공부시키고 싶었던 아버지가
미국에서 살던 동생 집에 9살인 젠슨 황을 보냄
돈이 없어서 무료에 가까웠던 침례교 소속의
기숙사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함
오레곤주립대학에 전기공학으로 입학했는데
학부에 남자만 245명에 여자는 3명
내가 그래도 대학 다니면서 반드시
연애는 꼭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서
그 3명 중 한명을 결국 꼬심
비결이 뭐였냐고 물으니
그 여학생의 모든 과제를 자기가 전부 다 해주면서
인연을 만들었다고 함
결국 대학 cc가 됐고
나중에 결혼까지 하게 됨
와이프는 졸업 이후 hp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고 함
지금도 아들, 딸 하나씩 낳고 결혼 생활을 잘하고 있음
30살에 AMD에서 일하던 동료 2명과
사표쓰고 나와서 함께 창업을 했는데
그게 바로 엔비디아임
이 사람들 전부 여전히 엔비디아에 남아있음
젠슨 황을 보면
지금까지 통수를 한번도 친 적이 없음
창업멤버들 다 그대로 끌고 가고
시작할 때 같이 고생했던 직원들 안 짜르고 같이 감
은원관계도 확실해서
한번 도움을 줬던 사람에겐 꼭 보답을 한다고 함
회사 초창기에 투자를 결정해줬던
세가의 미국 담당 이리마지리 쇼이치로란 사람이 있었음
퇴직 후에 일본에서 컨설팅 회사를 하다가
거물이 된 젠슨 황에게 20년 만에 이메일로 연락을 해서
ai관련 세미나를 하는데 직원 한명만 보내서 도와 달라고 했더니
젠슨 황이 직접 일본에 왔다고 함
확실히 하는 거보면
서양쪽 CEO나 기업인들하고 좀 다름
솔까 팀쿡이었으면 지포스 5000번대 만들 거
대폭 줄이고 AI칩 공정으로 싹 돌렸음
이미 1년치 생산분 완판 됐고
주문은 쌓여 있는데 못만들어서 못팔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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