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옥스포드 대학 선정 올해의 단어 

2024년 옥스포드 대학 선정 올해의 단어 


Brain Rot 

말 그대로 ‘뇌 썩음’이며 사소하거나 도전적이지 않은 것들, 특히 틱톡같은 숏폼을 과잉 소비한 결과로 사람의 정신적·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합니다.

옥스포드 측은 디지털 콘텐츠를 주로 사용하고 제작하는 Z세대(15~29세)와 알파 세대(14세 이하)가 오히려 이 단어를 쓰고 있다는 점도 매우 흥미롭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작년 선정 단어는 ‘Rizz’(로맨틱, 성적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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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선비  
세상의 흐름은 인정한다지만,
그 부작용도 인정하면서, 기술을 받아 들려야, 그 기술을 잘 사용할 수 있음
여기서 잘 사용한다는 것은 도구를 사용하되, 그 도구에 잠식 당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도구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임
설마 여기서 나 스마트폰 잘 다루는데~ 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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