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인 줄 알았다...” 평소 팬이었던 배우 만나 사진 찍은 김희철 (4장)

“하울인 줄 알았다...” 평소 팬이었던 배우 만나 사진 찍은 김희철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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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7월 `미운 우리 새끼` 출연했던 김희철
  • • 김희철, 중국 행사서 배우 축서단과 사진 찍으며 팬 인증한 김희철

가수 김희철 씨가 평소 팬이라고 밝힌 중국 배우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코스모 글램 나이트(COSMO-Mageline Glam Night) 2019'에는 가수 김희철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끈다. 노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채 인천공항을 나섰던 김희철 씨는 상하이 행사장서 체크무늬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수트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포토월에 나선 김희철 씨를 본 팬들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평소 팬이라고 밝혀왔던 배우 축서단(祝绪丹)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코스모 글램 나이트'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철 씨는 지팡이, 비눗방울, 부채 등을 이용해 축서단과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김희철 씨는 지난 7월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몇 시간에 걸쳐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를 감상했다. 이를 본 '의천도룡기' 주연 배우 축서단은 "'의천도룡기'를 사랑해주셔서, 주지약(축서단의 역할)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대신 그녀에게 전해주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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