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불륜설 해명 "그날 밤 만취…아무 일도 없었다"
달빛시계
배우 알리샤 웨인라이트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장문의 글로 이를 직접 해명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5일(한국시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불륜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그는 글을 통해 "가능한 가십을 멀리하려고 했지만 가족을 위해 루머 해명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몇 주 전 나는 큰 판단 착오를 보여줬지만, 나와 동료 사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술에 많이 취했고, 내 행동을 후회한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아내와 가족이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그리고 최고의 남편과 아버지가 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인디 드라마 '팔머'에서 호흡을 맞춘 알리샤 웨인라이트와 바에서 술을 마시고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지난달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도마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12년 배우 제시카 비엘과 화촉을 밝혔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LEVIS]
(SBS funE 강수지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5148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