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웃는 하관' 새긴 마스크 제작…누리꾼 "판매해주세요"
평소 발명을 취미로 꼽아왔던 가수 유노윤호가 선보인 '웃는 얼굴 마스크'가 화제입니다.
지난 11일 공개된 웹 예능 '발명왕'에서 유노윤호가 착용한 마스크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마스크에는 미소를 짓는 유노윤호의 하관이 인쇄돼 있었습니다.
이는 앞선 회차에서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사람들이 동방신기인 것을 알 수 있도록 해보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유노윤호가 자신의 하관 사진을 붙여 마스크를 만들었고, 이후 제작진이 실제 마스크로 제작한 것입니다.
실제로 제작된 마스크를 보고 놀란 유노윤호는 촬영을 지켜보던 시민에게 '웃는 얼굴 마스크'를 써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시민에게도 '웃는 얼굴 마스크'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는데요, 표정이 보이지 않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유노윤호의 웃는 하관이 인쇄된 덕분에 긍정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직장인 필수템이다", "마스크 쓰면 삭막했는데 너무 좋은 발명품", "대량 구매하고 싶어요" 등 훈훈한 누리꾼의 반응들 사이 한 누리꾼은 "마스크에 좋아하는 사진을 넣어 인쇄할 수 있는 기계도 발명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사진='달라스튜디오' 유튜브)
(SBS 스브스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2908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