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뱀이다”...새로 추가된 한예슬 타투
- • 배우 한예슬, 팔에 새긴 `뱀 타투` 지난 1일 공개
- • 가슴 `칼 타투` 공개한 지 2주 만에 새로운 타투 공개
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타투를 보여주기 위해 옆으로 서서 찍은 사진 한 장과 ‘Oops I did it again(또 타투를 해버렸다)’이라는 문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일 올렸다. 오른쪽 팔 뒤쪽 중간에 새긴 타투는 뱀 모양이었다.
뱀 타투를 새긴 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프리뷰도 이날 올렸다. 타투이스트 도이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짧은 영상은 ‘언니 기다릴게요’, ‘평생 기다릴 수 있어요’라는 네티즌의 반응을 얻었다.
이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소문난 연예계 타투 애호가다. 불과 약 2주 전, 한예슬은 가슴 중앙에 칼 세 자루를 새긴 사진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양팔과 등에도 타투가 있다.
한예슬은 현재 개인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MBC 예능 ‘언니네 쌀롱’에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