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다…” BJ 양팡이 '빅원 열애설♥'에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 • BJ 양팡, 빅원 열애설에 내놓은 해명…“사귀지도 않는데 차였다”
- • BJ 양팡·빅원,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같은 고향, 친한 사이”
BJ 양팡이 래퍼 빅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 2일 BJ 양팡은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래퍼 빅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사귀지도 않는데 차였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하 빅원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일 빅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J 양팡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두 사람은 손하트를 만드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핑크빛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들은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빅원 측은 빠르게 부인했다. 빅원 소속사 관계자는 "양팡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같은 고향 출신으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BJ 양팡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빅원과의 열애설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며 "우결 콘셉트로 콘텐츠를 하는 건데 열애설로 번졌다. 사귀지도 않는데 차였다"고 강조했다.
빅원은 지난 2012년 그룹 '투포케이'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팀을 탈퇴하며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BJ 양팡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