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다…” 영하 12도에 손이 새빨갛게 굳어버린 걸그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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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이 얼어서 안무를 소화 못한 아이돌 멤버…“체감 온도 -20도”
- • 과거 강원도에서 노래 부르다 손이 꽁꽁 얼어버린 `러블리즈` 멤버들
영하 12도에서 노래를 부르다 손이 얼어버린 아이돌이 있다. 바로 '러블리즈'다.
지난해 1월 23일 그룹 '러블리즈(Lovelyz)'는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아 츄(Ah-Choo)'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는 안쓰러움, 그 자체였다. 멤버들이 노래를 할 때마다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왔다. 추위에 바들바들 떨며 핫팩을 주고받기도 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옷차림도 심각했다. 한겨울이었음에도 불구, 아주 얇은 코트에 치마를 입고 있었다. 심지어 맨 다리인 멤버도 있었다.
이날 강원도 양구군은 영하 12도를 기록했다.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인 셈이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추워 보인다", "제발 레깅스라도 신겨 달라", "무대에서는 장갑 끼면 안 되냐", "손이 빨갛게 변했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하 유튜브 'DaftTae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