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리가 없어…” 심상치 않은 전개에 별점 반 토막 난 웹툰
토낏- • 3일 올라온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 • 웹툰 이용자들에게 큰 충격 준 반전 전개
이하 웹툰 '유미의 세포들'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전개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네이버 웹툰에 '유미의 세포들' 437화가 올라왔다. 이전 화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유바비 아내 정체가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화에서 3년 후 바비가 연인이었던 주인공 유미가 아닌 떡볶이집 알바생 다은과 결혼한 장면이 그려졌다. 바비와 다은은 우연히 마트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화에서 바비가 유미에게 결혼하자며 프러포즈를 했기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이 장면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다.
앞서 웹툰에서 유미가 3년 후 남편과 전화를 하는 장면, 가정을 꾸리는 모습 등이 묘사된 바 있다. '유미의 세포들' 독자들은 유미가 '남편'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현재 연인 바비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 탓인지 '유미의 세포들' 437화 평점은 별점 5.14에 그쳤다. 기존 9점대를 웃돌던 평점이 반 이상 하락한 것이다.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을 접한 네이버 웹툰 이용자들은 "믿는 바비에게 발등 찍혔다", "이럴 줄 알았다", "하.. 이동건 씨(작가 본명) 잠깐 저 좀 봅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 4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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