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논란 이후 열린 바이브 '전국 투어'에서 벌어진 일

사재기 논란 이후 열린 바이브 '전국 투어'에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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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경 논란 이후 열린 콘서트
  • • 퀄리티 높은 라이브로 진하게 팬들과 호흡

그룹 바이브가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바이브는 지난 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전국 투어 '2019-20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림 VI] - 극한발라드'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하 메이저9


박경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정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라는 글을 남긴 이후 열린 전국투어다. 


이날 바이브는 명불허전의 라이브로 논란을 잠재우며 킨텍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며 감동과 재미가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바이브 히트곡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오프닝을 연 바이브는 ‘봄비’, ‘비와’, ‘가을타나봐’, ‘한숨만’,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바래다 주는 길’ 등의 주옥 같은 명품 발라드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 ‘밤과 바이브 사이’를 테마로 메들리 공연을 준비해 ‘런투유’, ‘말해줘’, ‘와’, ‘버스 안에서’, ‘순정’, ‘아모르파티’ ‘promise you(프로미스 유)’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후 앙코르 요청에 나선 관객들을 위해 바이브는 다시 무대에 올라 ‘소망’을 추가로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는 명품 라이브로 공연을 성료했다. 


탄성을 자아내는 라이브로 ‘발라드림 VI’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이브는 관객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명품 공연을 완성했다.  


바이브를 능가하는 관객들의 떼창은 그야말로 놀라움의 향연이었고, 이러한 호응에 바이브 역시 어느 때보다 퀄리티 높은 라이브로 진하게 팬들과 호흡했다. 


한편 바이브는 고양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부산, 창원, 경기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2019-20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림 VI] - 극한발라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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