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부터...” 실제 키스하더니 스킨십 난리 난 공개 열애 커플 (영상)
- •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
- • 정준, 김유지 커플 예고 없는 스킵십으로 화제돼
이하 곰TV, TV조선 '연애의 맛 3'
공개 열애 중인 정준, 김유지 커플이 폭풍 스킨십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서는 농구장을 찾은 정준, 김유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 씨는 의형제인 농구선수 이관희 씨에게 여자친구 김유지 씨를 소개했다.
정준 씨는 농구장으로 가며 이관희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관아, 형 가고 있어. 분위기 괜찮아?"라고 물었다. 옆에 있던 김유지 씨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 TV조선 '연애의 맛 3'
이관희 씨와 통화를 마친 정준 씨는 김유지 씨를 다독였다. 정준 씨는 "설레?"라며 김유지 씨에게 "뽀뽀"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지 씨는 정준 씨에게 바로 뽀뽀하는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은 놀라움을 나타냈다. 박나래 씨는 "잠깐만요. 뭐야. 나 열이 확 올랐어 지금"이라고 말하며 부채질을 했다. 다른 패널들 역시 계속해서 감탄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정준, 김유지 씨 커플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연애의 맛 3'에서 방송 촬영 중임에도 수영장에서 실제로 키스를 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애의 맛 3' 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