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당황했다” 밀라노 간 선미가 우연히 만난 엄청난 인물

“카메라도 당황했다” 밀라노 간 선미가 우연히 만난 엄청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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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선미  

  • • 전시회장에서 우연히 만나자 황급히 쫓은 카메라
  • • 선미, 웨스 앤더슨 전시회 찾았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만나
가수 선미가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Wesley Wales Anderson·50)을 우연히 만났다.

지난 11일 유튜브 선미에 올라온 미야네캠 영상에서 선미는 밀라노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9월 패션쇼 참석차 밀라노를 방문했다. 

선미는 일행과 함께 전시회를 찾았다. 해당 전시는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이 부인 주만 말루프와 함께 큐레이팅한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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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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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동생과 함께 전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그러던 중 선미를 찍지 않던 카메라가 다급하게 선미를 찍기 위해 움직였다. 선미는 웨스 앤더슨과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일행은 "놀라운 밀라노의 세계"라며 놀라워했다. 선미는 일행들과 식사를 하는 등 밀라노에서 보낸 다양한 시간을 함께 공개했다. 




웨스 앤더슨은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로얄 테넌바움' 등을 연출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여러 상을 받은 세계적인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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