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줄줄...” 역대급이라고 난리 난 편의점 간식 정체 (+실제 후기)
-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장면 이은 두 번째 메뉴 출시
- • 돈스파이크가 만든 `돈스파이` 역대급 극찬 받아
이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마장면에 이은 두 번째 메뉴 '돈스파이'가 출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자신있게 내놓은 미트 파이가 공개됐다.
일명 '돈스파이'는 우리 밀을 활용한 파이 안에 고기를 넣은 고기 파이로 "역대급 완성도"라는 극찬을 들으며 우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를 맛본 메뉴 평가단은 "편의점 맛이 아니고 레스토랑 맛", "어떻게 이 맛을 냈냐", "미쳤다" 등 격하게 반응했다.
방송 이후 편의점 앱 선판매를 위해 준비된 물량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각종 SNS에는 실제로 돈스파이를 먹어 본 이들이 후기를 남기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방송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비주얼과 바삭한 소리는 없지만 편의점에서 먹기 좋은 상품이다", "매운 맛이 미국의 맛이 난다"라고 평가했다. 또다른 이용자는 "가격대비 부드러운 고기가 많이 들어있고 요플레에 찍어 먹으면 단짠 완성"이라고 말했다.
아이디 'O_ka**__' 님 인스타그램
한 트위터 이용자는 "맛있다. 오리지널, 매운 맛 요거트와 찍어 먹으니까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돈스파이 맛있습니다
— yun (@iroirokr) December 7, 2019
오리지널 매운맛 둘다
이거 사면 주는 요거트가 꾸덕해서
찍어먹으니까 잘어울림
엄마는 매운거 동생은 오리지널이
맛잇다구햇다 난 매운맛한표!
그리고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20퍼할인됩니다 pic.twitter.com/VRjK4xJpTF
이밖에도 SNS에는 돈스파이를 직접 먹고 남긴 후기들이 줄줄이 게재되고 있다.
돈스파이는 7일부터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