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해주세요~ X바꺼 뭐~” 워크맨에 깜짝 등장한 '염따' (영상)
- 유튜브, '워크맨-Workman'
- • 어제(13일) `워크맨` 등장한 염따
- • 누리꾼들 “염따 아니라 딥플로우 아니냐”
유튜브 'dingo freestyle'
워크맨에 염따가 등장(?)했다.
지난 13일 워크맨 타이어 매장 알바 리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 씨는 용인에 있는 한 타이어 매장을 찾아 일했다.
알바 도중 장성규 씨는 매장 직원에게 "타이어가 펑크나서 갈 경우도 있지만, '어, 지금 타이어 갈 때 되셨습니다'라고 체크해주는 기준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직원은 "교체 기준을 설명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성규 씨는 "제작진 중에 차 가져온 사람 없냐"며 타이어 교체할 소품을 찾았다.
한 스태프에게 "차 가지고 왔어?"라고 묻자 스태프는 "있긴 있는데..."라고 얼버무렸다. 결국 스태프 차량으로 소품이 마련됐다.
장성규 씨는 "자, 제가 한번 봐 드리겠습니다"라며 타이어 점검에 나섰다.
그러면서 그는 "염따 씨 이리 와보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졸지에 염따가 된 스태프는 갈 때가 되지 않은 자신의 차량 타이어를 흔쾌히 갈아달라고 허락했다.
요즘 가장 핫한 래퍼 '염따'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염따가 아니라 딥플로운데?", "염따님 갑자기 멀쩡한 차 바퀴 바꾸시는데 넘 쿨하신 거 아니냐", "빠끄", "해주세요~ 시바꺼 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워크맨-Workman'·딥플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