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날 모른다던 김건모 '이런 짓'까지 하고 있다” 추가 폭로

피해자 “날 모른다던 김건모 '이런 짓'까지 하고 있다”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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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 • 김건모 성폭행 경찰 조사 중인 피해자
  • • “전혀 모른다면서 회유 연락, 황당해”

가수 김건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이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 씨는 피해자를 전혀 모른다고 했지만, 피해자는 '회유'와 '협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김건모 강간 피해자 강력한 처벌 원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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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영상에서 김세의 전 기자는 "현재 오후 2시부터 5시간째 피해 여성의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경찰 수사관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7시간 정도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심각한 상황이 있다. 김건모는 전혀 모른다,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유흥주점의 마담이 피해 여성에게 회유, 압박, 협박 수준의 접촉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가 너무 황당해하고 있다. 어떻게 김건모가 모른다고 할 수가 있냐. 굉장히 이상한 상황이다. 해당 유흥주점은 그 마담도 나가고 상호명도 바뀌었다. 김건모 측은 어떻게 그 마담을 알고 있고 그를 통해서 피해 여성에게 접촉하는 건지 신기하다"고 주장했다.  


김세의 전 기자는 "피해 여성은 이 사실까지 모두 자세히 경찰 조사에서 밝히고 있다.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내렸다. 이분의 안전을 걱정하고 지켜드려야 한다. 성범죄 피해 여성을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고 폄하하는 수준 이하의 모습들도 있는데 이에 따른 책임을 조만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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