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논란 이후…” 어제자 지하철에서 목격된 아이돌 멤버 2명
- • 어제(16일) 서울 지하철에서 목격된 아이돌 멤버들
- • `엑스원` 강민희, 지하철 목격담 올라와…“함원진과 함께”
그룹 '엑스원' 강민희(17) 군과 Mnet '프로듀스' 연습생 출신 함원진(18) 군이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15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강민희 군과 함원진 군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까 지하철에서 민희 봤다ㅠㅠ 옆에 원진이이고 진짜 강민희 너무 이목구비가 내 미래보다 밝아서 지하철타기전에 육성으로 소리지를 뻔...
— Frame (@MJ_Frame) December 15, 2019
롯데월드랑 완전 착장 똑같고 초코칩 계속 품고 있는 미냐ㅠㅠ 민희야 안추워?? 따숩게 입고 다녀야지 강쥐야!!!
※문제될 시 삭제할께요. pic.twitter.com/FnbQk0iUIO
트위터 이용자는 "아까 지하철에서 강민희 봤다. 옆에는 함원진"이라며 "강민희 이목구비가 내 미래보다 밝았다. 초코칩을 안고 있더라. 지하철에서 육성으로 소리 지를 뻔"이라고 전했다.
강민희 군은 Mnet '프로듀스X 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최종회 투표 조작 논란이 터지면서 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함원진 군도 '프듀X' 출신 연습생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민희가 초코칩 들고 다니는 거 자주 봤다", "저기다 물건 넣고 다니는 거 아니냐", "멀리서 봐도 연예인이다", "지하철에서 보다니 부럽다" 등 댓글을 남겼다.
강민희 / 트위터
함원진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