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차례…” BTS 정국 교통사고, 경찰 수사 상황은 이랬다
- • `방탄소년단` 정국, 도로교통법 위반 기소의견 검찰 송치
- • 경찰, `방탄소년단` 정국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이하 트위터
경찰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22·전정국)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경찰서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정국은 경찰에 출석해 한차례 조사를 받았다. 정국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0월 말 새벽 정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교차로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던 중 택시와 충돌했다.
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국이 본인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며 "정국도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7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