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계속 나오는 캔커피 브랜드” 이번에는 '이것'까지 나왔다

“이물질 계속 나오는 캔커피 브랜드” 이번에는 '이것'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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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이물질 나왔던 이 브랜드
  • • 제조공정 및 유통과정 위생 논란 계속돼
 
캔커피 자료 사진 / 셔터스톡

프리미엄 캔커피 칸타타에서 '담배꽁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칸타타에서 이물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3일 일요서울은 제보자의 말을 빌려 롯데칠성의 캔커피 '칸타타'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편의점 온장고에 진열된 칸타타를 구입했다. 캔커피를 마신 A씨는 커피에서 유독 쓴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두 번째 모금을 들이키자 입속으로 담배꽁초가 들어왔다. 

롯데칠성 측은 A씨에게 "공정상 유입은 불가능해 개봉 후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며 "식약처에 신고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문제가 발견됐을 경우 도의적 차원의 사과와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식약처에 조사를 의뢰했고 해당 용액 중 일부를 샘플로 제출했다. 그러나 식약처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롯데칠성 측은 태도를 돌변했다. 담당자는 약속을 취소하자고 연락해왔고, 이후 식약처는 '공정상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A씨는 조사과정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없어 사법 및 기타 실험 기관에 의뢰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칸타타'에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일었었다.

제보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색 이물질, 파리 등이 나왔다며 롯데칠성의 위생 상태를 지적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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