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침입한 강도 때려잡은 82세 '헐크' 할머니

집에 침입한 강도 때려잡은 82세 '헐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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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YMCA of Greater Rochester  



  • • 집에 침입한 남성 때려잡은 82세 할머니
  • • 헬스장이 취미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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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머피 / 이하 유튜브, YMCA of Greater Rochester


미국에서 한 강도가 집에 무단 칩입을 했다가 80대 할머니에게 얻어맞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한국 시각)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82세의 여성 보디빌더 윌리 머피(Willie Murphy)가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을 쓰러뜨렸다"고 보도했다.  



뉴욕 로체스터에 거주하고 있는 윌리 머피는 지난 21일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밖에서 현관문을 두드리면서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윌리 머피는 "경찰에 바로 신고를 했지만 그를 집 안으로 들여보내지는 않았다"며 "그때부터 그 남성이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남성은 화를 내며 내 집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며 "그가 집안을 돌아다닐 때 구석에 숨어있다가 옆에 있던 테이블을 내리쳤다"고 말했다. 그는 "그 남성이 쓰러지지 않아서 옆에 있던 빗자루로 다시 내리치고 샴푸를 얼굴에 쏟아부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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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머피는 매일 YMCA에서 데드리프트 운동을 하며 보디빌더 수상경력이 있을 정도로 근력을 가진 헬스 마니아였다.  


윌리 머피는 "그는 집을 잘못 골랐다"며 "나는 늙었지만 여전히 강하다"고 마무리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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