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이상한 옷 입고 강남 돌아다니자 충격받은 한혜연이 보인 반응
- •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촬영 중인 이시언
- • 이시언 사진 본 한혜연 “어쩔 거니”
이시언 인스타
한혜연 씨가 이시언(이보연·37)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지난 24일 이시언 씨는 인스타그램에 "성범이 형이랑 강남 나들이. 어비수 이후 다시 만남. 가로수길에서 차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김성범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경량 패딩을 바지 안으로 넣어 입었다. 해당 사진을 본 한혜연 씨는 "어쩔 거니"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2020 S/S"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혜연 씨는 "애티튜드 쓰러짐"이라며 다시 댓글을 달았다.
한 SNS 이용자가 "시언 오빠 스타일 바꿔주세요"라고 하자 한혜연 씨는 "어메"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NS 이용자들은 "강남 아닌 거 다 안다", "거기 용인이잖아요", "민속촌 아닌가요?" 등 가로수길이라는 이시언 농담에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은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