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차트' 휩쓸었지만 시상식에서는 언급 안됐다는 가수
- •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졍되는 부분
- • `멜론뮤직어워드`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
멜론 음원차트를 휩쓸었지만 '2019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볼 수 없는 가수들이 화제가 되고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재 논란중인 멜론 뮤직 어워드'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하 '2019 멜론뮤직어워드'
먼저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EXO, 잔나비, 마마무, 장범준, 방탄소년단, 청하, 볼빨간사춘기, 태연, 엠씨더맥스, 헤이즈"가 탑 10에 올라와 있다.
글쓴이는 "왜 음원 강자인 숀, 닐로, 오반, 장덕철, 송하예, 임재현, 황인욱은 초대 안된 것이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음원 차트에 장기간 1등에 올랐던 가수들이 언급되지 않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TOP10 후보는 주간인기상으로 선정된 29명을 포함하여 다운로드 건수(60%)와 스트리밍 횟수(40%) 합산 점수로 선정된 40팀에 대해 1차 투표를 진행한다.
장덕철, 닐로, 숀 등 가수들이 주간인기상 후보로 올랐지만,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졍되는 부분에서 최종적으로 합류 하지 못했다.
주간인기상은 지난 주 차트를 기반으로 해 30곡이 인기상 후보로 결정되고 투표를 진행한 뒤 투표점수와 음원점수를 합산하여 결과를 집계하는 방식이다.
한편 '2019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